11월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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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하천11기 2022년 마지막 활동!
코로나 시국 이후 줄곧 적은 인원으로 동아리가 이어졌는데, 올해 고3이 된 친구들이 있어 하반기에는 더욱 오붓한 인원으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래도 소수이지만 늘 환경지킴이 활동에 진심인 판타스틱하천 11기 친구들 덕분에 탄천변 산책로 주변이 깨끗해지고 밝아졌습니다.
산책로 울타리 수풀에 마구 던져져 있는 개똥 봉투, 잡다한 쓰레기, 심지어 사골 뼈 까지 경악을 금치 못할, 양심을 던진 행동들 ㅠ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들이 언제쯤에나 사라질까요? 참 암담한 현실입니다.
탄천변 편의점 데크 테이블에서 라면을 먹으며 올해 활동을 정리하고 내년 활동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1기 여러분 올 한해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