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기흥구에 있는 흥덕지역아동센터와 수지구에 있는 성심원을 찾아갔습니다.
올해 흥덕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에는 선인장, 콩세알, 부엉이, 화실 선생님께서 참여했습니다.
12월 2일 서른다선번째 교육은 콩세알 선생님이 맡아 진행하셨는데요,
"지구가 아파요"란 주제로,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탄소제로 등을 알아보고 우리가 실천해야 하는 일을 빙고놀이로 찾아보았습니다.
산림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나무를 이용한 실팽이 놀이로 마무리했습니다~
12월 16일 서른여섯번째 활동은 화실선생님의 숲자원화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고사목의 양 표면을 사포를 사용해 표면을 정돈하여 그림을 그려 장식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12월 23일 서른일곱번째 교육은 선인장 선생님이 맡아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2021년의 마지막 교육이었네요.
올해 마지막 활동은 아이들의 큰 웃음소리와 함께 윷놀이로 즐겁게 했습니다~
낯설어 금방 입에 붙지 않을 것 같던 2021년도 다 지나가고 이제 12월 마지막 한 주가 남았습니다.
흥덕 지역 친구들은 올 한 해를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요?
흥덕지역아동센터와 친구들은 용인환경정의와 함께 한 환경교육 시간이 너무너무 재미있고 의미있었다고 수시로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올해의 환경교육을 바탕으로 숲, 식물, 곤충들과 더불어 지내며 자연을 이해하게 되고, 자연이 조금 더 친근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