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동아리] 11/20 판타스틱하천 10기 마지막 활동

판타스틱하천 10기 올해 마지막 활동입니다.

작년과 올해 코로나시국이라는 유례없는 상황을 맞아 우리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면이 없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마무리 활동을  할 수 있어 한편으로는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처음 출발 때보다 여러 사정으로 참여 인원이 줄어서 계속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는데 끝까지 성실히 참여한 친구들 덕에 지속할 수 있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번 활동은 안대지천에서 용인환경정의 사무실까지 하천변 따라 모니터링과 늘 하던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며 사무실에서 환경교육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청소년활동가들과 식재료가 탄소에 미치는 연관성에 대한 영상을 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투명페트병을 모아 자원재순환하여 탄생한 티셔츠와 기업윤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판타스틱하천 10기 친구들 수고 많았습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