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3월 31일까지 용인시에서 용인시민 정책 제안을 받았습니다.
용인 시민으로 살면서 "아! 이거 이랬으면 좋겠는데.." 했던 것,
이런 정책이나 사업이 펼쳐지면 용인시민이 좀더 행복할 것 같다는 것 등...
그래서 용인환경정의에서도 제안을 했습니다.
제안한 내용은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 시민소통관, 해당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선정된다고 합니다.
우리단체에서 제안한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며, 이 정책과 사업들이 선정되길 고대하고 기다려봅니다.^^
[제안] 하천 오수유입지점 및 악취유발지역 모니터링 및 알림판 부착
○ 제안자 : 000 / 용인환경정의
○ 누가 : 용인시민, 용인시
○ 언제 : 연중 가능한 시기
○ 어디서 : 용인관내 탄천 및 지류하천
○ 무엇을 : 하천 오수유입 지점과 악취유발지역 모니터링 밎 알림판 부착
○ 어떻게
1.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지역하천 오수 및 악취유입지점에 대한 현황파악 및 감시를 위한 모니터링단을 모집(현재 산발적으로 환경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니터링단을 연대를 통해 자료를 통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2.용인시에서 오수나 악취유입지점임을 알리는 관리번호와 주무처를 알리는 알림판 부착
○ 왜 : 현재 탄천의 발원지인 용인에는 여러 개의 지천이 있는데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오수와 악취가 유입되는 민원다발지역이 많지만 민원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곳이 많다.
이런 지점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오수방류신고가 지역별 모니터링단을 통해 신속한 대처를 가능케 한다. 또한 산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민들의 자발적 모니터링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물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민관이 협력하여 생태도시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