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2
탄천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는 정기적으로 탄천, 신갈천, 성복천, 안대지천, 정평천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하면서 오염된 수질 상태를 보는 것도 힘들었지만, 악취, 거품, 쓰레기가 예전에 비해
심해졌으며 어도를 막는 나뭇가지 뭉치로 물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이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에 대하여 끊임없이 관계부서에 방안과 시정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 하천모니터링을 함께 하실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무실로 문의 주십시오. 031-266-9190
[1지점-구성1교 :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505-6번지]
- 탄천 본류 구간임.
- 작년 6월 20일부터 시작한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의 일부로 생태복원 식재공사 중이나 작업
일정은 나와 있지 않음
-나뭇가지뭉치가 어도를 막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쓰레기가 많음.
* 어류 모니터링 결과 : 잉어와 작은 물고기떼가 서식하고 있음.
수질검사결과 : COD 8, DO 10
[2지점-죽전교 :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084번지]
- 탄천 본류 구간.
- 지천인 성복천이 합류되고 수지레스피아(하수처리장) 방류수가 같이 흐름.
- 하천 좌우안이 산책로, 자전거길 등 인공조경구간
- 거북류가 보였는데 집에서 기르던 것을 버린 것으로 추정.
* 어류 모니터링 결과 : 전체적으로 잉어가 서식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