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용인경전철 시민대토론회- 9월 5일 오후2시 강남대



8/27 대지산생태공원 모니터링

8/27 대지산생태공원 모니터링 중에 참나무류에 해충이 침입,
나무들이 고사되고 있는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알아본 바로는,
참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광릉긴나무좀'으로,
2004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참나무시듦병의 원인 균인 라팰리아곰팡이를 옮기는 매개 곤충이라고 합니다.
5월 말이면 수컷이 참나무에 구멍을 뚫으면서 페로몬이 들어 있는 목재 배설물을 배출하면 암컷뿐만 아니라 수컷까지 몰려든다고 하는군요.
암컷의 등판에는 5~11개의 균낭이 있어 나무 구멍 속에 곰팡이를 뿌린다고 하고,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는 곰팡이를 먹으면서 자라고 이듬해 봄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된다음 나무 구멍에서 빠져나온다고 합니다.

용인시공원녹지과에서는 대지산생태공원 참나무시들음병 처리 건에 대해서는 산림과와 협조하여 10월 중 처리할 계획이고 철쭉(방패벌레)에 대해서는 방제를 했다고 합니다.



[언론보도] 환경정의 동막골두꺼비학교 한국 강의 날 대회 대상 수상



환경정의 동막골두꺼비학교 국 강의 날 대회 대상 수상
"동네습지 지킴이 활동 인정받았다"

2013년 08월 26일 (월)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시민참여를 통한 동네습지 보전운동을 펼쳐온 용인환경정의 동막골두꺼비학교의 동네습지 지킴이 활동 사례가 의미 있는 상을 받았다. 지난 15일 건국대에서 막을 내린 ‘제12회 한국 강의 날 서울대회’에서 하천활동 사례 콘테스트에서 동막골두꺼비학교가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제12회 한국 강의 날 서울대회는 강살리기네트워크와 서울하천네트워크 주최로 지난 13~15일 3일간 건국대와 한강 뚝섬 일원에서 열린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이들의 축제다.

용인환경정의는 ‘동막골두꺼비학교’와 청소년하천동아리 ‘판타스틱하천’ 2개 팀이 강하천콘테스트에 참가해 동막골두꺼비학교는 12팀이 참가하는 본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판타스틱하천’은 동점 경쟁에 밀려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저수지 향해 '나이스 샷?'..습지 생태계 '몸살'

8월 22일 sbs 8시뉴스 현장리포트에 수상골프장에 관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저수지 향해 '나이스 샷?'..습지 생태계 '몸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822204805875

[언론보도] 저수지 향해 '나이스 샷?'..습지 생태계 '몸살'

8월 22일 sbs 8시뉴스 현장리포트에 고기동 낙생저수지 수상골프장에 관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낙생저수지 수상골프장은 현재 용인환경정의 동막골두꺼비학교의 진행 근거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저수지 향해 '나이스 샷?'..습지 생태계 '몸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822204805875

8월 성심원 생태활동

풀밭에는 풀벌레들이 이곳저곳에서 뛰어다니고
제비나비 호랑나비도 날아다니고
연못속의 물속생물을 관찰해보고 그려봅니다.
그런데 불청객인 모기들이 친구들을 몹시도 괴롭혀서
혼줄이 나기도 했답니다.


동막골두꺼비학교 21차시 활동

8월 20일 동막골두꺼비학교는 오랜만에 고기동 습지 현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볕은 뜨거웠지만 팀별 생태조사를 했습니다.
습지에는 줄, 부들 등이 큰키로 자라 온통 초록으로 덮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