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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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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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25 대지산 활동
산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이들은 2017년도 대지산 숲지킴이가 되었습니다.
어려우시지만 부모님들께서 에코터널까지 올라오셔서 아이들에게 숲지킴이 손수건을 정성스럽게 매 주셨습니다.
랄랄라 지킴이 4년차 친구의 선창과 함게 숲지킴이단 선서도 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아이들 뿐만 아이라 부모님께서도 오른손을 들어 주셨습니다.
작년에 활동을 하였던 아이들은 숲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가 한창입니다.
벌써 대지산의 전문가가 되어 이야기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새로 시작한 친구들은 호기심으로 질문이 많습니다.
3월의 보물들을 눈안에 넣고 특히 복을 부르는 복수초는 눈으로 사진을 찍어 놓습니다.
올해도 아이들과 숲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활동을 즐겁게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