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인근 어린이집 행사의 30여명의 가족 !대지산 야생화단에 들어가 돋자리 펼치고 만들기 하다.

오늘따라 북적이는 대지산 생태공원!

많은 분들이 올라가셔서 여쭤보니

170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인근 어린이집의
가족이 모여 가을 나들이를 대지산으로 왔다고 하네요

에코터널에는 나무에 그네가 만들어지고
밧줄로 나무들을 연결시켜 건너가기를 하네요


정상에도
100평의 땅에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옆에서 아이들이 "산이 무너질정도로 사람이 많아요"라고 하네요

철쭉길 지나자 마자는 숲속 연극이 있어라구요

사람이 많구나 하며 내려오는게

야생화단을 보고 눈을 맏을수가 없었습니다.


30명도 넘는 사람들이 야생화단안에 돋자리를 깔고 만들기 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고 저고 너무 놀라 어린이집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잡초만 있는것 같아 들어갔다 하시더라구요

이곳 화단은 관리되어지는 곳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아니더라도 화단으로 줄이쳐진 곳에 들어가면 안되는건 다 아는사실인데

어른들이 먼저하시면 안되지 않냐말씁드렸습니다.



이번 타임은 하고 다음타임은 하지 않겠다고 말씁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말씀나눈 선생님께 정중히 사진올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이들이라면 모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조금 들어가서 실수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 어른들은 주의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줄을 쳐놓은건 그곳을 보호했으면 하는 마음때문이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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