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
2015
0
7월달과 같이 원대지산을 찾아 갔습니다.
원대지산의 나무에 이어 물속생물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숲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들어가다 보니
근처 사는 아주머니가 교회에서 나오셨냐고 하셨어요
우린 숲지킴이라고 했더니 밝게 웃으시면 안사를 건네 주셨습니다
우리아이들도 어지나 인사성이 밝은지^^
어깨가 으쓱으쓱
물속생물이 많을줄 알았는데 별로 없네요
한쪽에서" 샘 하얀 생물들이 많아요 뭐에요?"하길래
연가시흰색개체인줄 알고 뛰어갔는데
물에 퉁퉁 불은 라면발이었다.
어이구
가지고 있던 뜰채로 떴다.
쀼셔쀼* 인가
이곳에 물속생물이 왜이렇게 없어졌는지 알아봐야겠다.
참 내려가는데 작은 뱀이 산악자전거에 로드킬 당해 있엇다.
이곳에서도 로드킬을 당하는구나
불상한 마음이었다.
아이들과는 미리주의를 주어 잘 뭉쳐서 다녔다.
마음이 짠해서 내려온 날이다.
원대지산의 나무에 이어 물속생물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숲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들어가다 보니
근처 사는 아주머니가 교회에서 나오셨냐고 하셨어요
우린 숲지킴이라고 했더니 밝게 웃으시면 안사를 건네 주셨습니다
우리아이들도 어지나 인사성이 밝은지^^
어깨가 으쓱으쓱
물속생물이 많을줄 알았는데 별로 없네요
한쪽에서" 샘 하얀 생물들이 많아요 뭐에요?"하길래
연가시흰색개체인줄 알고 뛰어갔는데
물에 퉁퉁 불은 라면발이었다.
어이구
가지고 있던 뜰채로 떴다.
쀼셔쀼* 인가
이곳에 물속생물이 왜이렇게 없어졌는지 알아봐야겠다.
참 내려가는데 작은 뱀이 산악자전거에 로드킬 당해 있엇다.
이곳에서도 로드킬을 당하는구나
불상한 마음이었다.
아이들과는 미리주의를 주어 잘 뭉쳐서 다녔다.
마음이 짠해서 내려온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