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 광교산 숲지킴이

물속생물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광교산의 다른줄기로 가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신비로웠던 곳이었는데 산 안까지 개발이 된곳을 지나갔습니다.

40년된 굴참나무에게 예전이 어떠햇었는지도 들어보았습니다
그 자리에도 얼마나 많은 장면을 보았을까요?

물속생물관찰과 물놀이도 하고
다시한번 내려오며 계곡위와 주차장 사이에서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이들 기억에는 물놀이가 가장 기억에 남았겠지요
하지만 중간중간 숲과 개발에 관한 현장으로써 해 준 이야기가 언젠가는 생각이 나겠죠?
그런 숲의 고마움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 이곳에도 개똥은 길가에돌사이에 교묘히 있었고 아이들은 귀신같이 찾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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