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청소년 대지산모니터링 활동

8월 활동인데 친구들이 많이 결석해서 아쉬운 모니터링이었습니다.
그래도 둘이서 대지산 곳곳을 돌아보면서 변해버린 숲을 보았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참나무 시듬병에 걸려있는 커다란 참나무가 보였고
미국선녀벌레로 인한 풀과 나무의 그을름병도 여전히 숲을 병들게 하고 있었답니다.
모기가 극성을 부리긴 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오붓한 모니터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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