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랄랄라숲지킴이 광교산

숲에 들어가기전의 마음가짐으로 선서를 하고 들어갔어요
진달래가 져서 철쭉과 키 작은 봄꽃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답니다
쌈밥에 올려 먹을 꽃은 하나씩만 데리고 가 맛 보았구요
모두들 숲속의 요리사 같았답니다
반가워요 여러분
그리고 올챙이를 먹는 수서곤충은 메추리장구애비랍니다
내려와서는 쓰레기 줍기도 했어요 숲을 아끼는 진지한 모습도 느낄 수있었어요
잠시였지만 한결 개끗해진 느낌이었어요
멋진 숲지킴이 친구들 5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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