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 2012 0 facebook twitter email By admin 단풍나무 옆을 지나가던 아이가 "나무에 반딧불이 같은 게 있어요, 반짝빤짝해요." 하더군요.10월에 알록달록 단풍옷을 입었던 나무들이이젠 여러 가지 모양의 겨울눈을 드러내고 있었어요.하지만 뒷동산의 햇살은 아직 따뜻해 몸으로 겨울이 느껴지진 않았답니다.뛰고, 달리고, 뒹굴고, 동산은 아이들에게 보배로운 곳이었어요.^^ 숲 보전 활동 댓글 달기 이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