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 랄랄라 숲지킴이-광교산 고학년

곤충에 관한 수업이었네요
잠자리채로 곤충잡고 보자기를 이용해서 털어서도 채집하여 관찰했어요
곤충채집하는데 우리 친구가 청개구리를 발견했네요
오랜만에봐서 그런지 너무반가웠어요
어릴때 어치네 집 화단 장미잎에 어김없이 오던 자그마한 청개구리가 생각 났어요
고마워요 .혼자 잠시 감수성에 빠져^^
다시 곤충 관찰하고 곤충의 먹이에 따른 입모양을 가지고 놀이를 했네요
내려오면서는 우리가 흘린쓰레기와 주변의 쓰레기를 한데 모아 가지고 내려왔어요
우리가 잠시 내려오며 주운 활동 덕분에 용인시청에서 약수터 주변을 정기적으로 깨끗하게 해주신다 하니 기분도 좋고 뿌듯했어요
다 우리 친구들 덕분이란거 알져?
곤충도 많고 날씨도 좋고 도토리도 익어가는 멋진 가을날이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