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성심원 생태활동 - 고학년

뱀허물 쌍살벌집에서 열심히 애벌레를 잡아먹는 말벌을 숨죽여 관찰하고
이곳 저곳에서 시끄럽게 울어데는 메미의 탈피흔적과 매미의 일생을 이야기해봅니다.
풀숲에서 자라는 베짱이와 귀뚜라미, 거미들도 찾아보고
오랫만에 연못가에 주변을 살피는데 여기저기 커다란 개구리들
멀리뛰기 시합이라도 하는양 잘도 도망갑니다.
몇달사이 키도 쑥쑥자라고 의젓해진 친구들과
박쥐와 나방놀이를 하면서
서로협동심과 배려하는 마음도 함께하였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