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 2011 0 facebook twitter email By admin 큰비 내린 뒤라 숲속의 흙이 아직 촉촉하더군요.오늘은 생태활동 시간 내내 흙이 주인공이었습니다.털고 만지고 냄새 맡고 소리 듣고...흙에서 무슨 냄새가 나느냐 했더니 누군가 '지렁이똥구멍' 냄새가 난다더군요.^^만졌을 때의 느낌은,개구리알같다, 거칠거칠하다, 부드럽다, 문어다리에있는그거같다, 부드럽지만또도독하는느낌이다, 몸에돋은닭살느낌이다....라고 표현했고요.ㅎㅎ 숲 보전 활동 댓글 달기 이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