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환경책큰잔치에 다녀왔어요~

서울 환경정의에서는 해마다 환경책큰잔치를 열고 있습니다.
2016 환경책큰잔치가 지금 열리고 있어서 용인에서도 다녀왔습니다~


2016 환경책큰잔치 환경책선정위원회 선정 , , 이 발표되었는데요...
올해의 환경책은 2015년 8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2016 환경책 선정위원회가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올해의 환경책은 10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서울혁신파크 오픈스페이스/몸 도서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환경책큰잔치 오프닝파티가 서울혁신파크 오픈스페이스에서 열려서 다녀왔습니다.

1부 '올해의 환경책으로 본 2016년'에서는
올해 선정된 환경책을 소개하고, 2016 한우물상 시상 및 강연을 했습니다.
올해 한우물상은 환경운동가이자 용인시민으로 '강은 살아있다' '대한민국 쓰레기의 비밀' 등 다수의 환경책을 쓰신 최병성목사님이 수상하셔서 반가움을 더했습니다.

이어 2부 토크콘서트는 '환경이슈로 미리 보는 2017년'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핵, 지진,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국환경교사모임의 신경준선생님께서,
'생활 속 유해물질'을 주제로 고혜미다큐작가님과 이경석 환경정의 활동가가
알차고 소중한 이야기를 풀어주었습니다.

올해의 환경책 꼼꼼히 찾아서 읽어보시고
환경책전시회도 많이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eco.or.kr/29303/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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