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숲지킴이] 12월 광교산 저학년, 고학년 활동

마지막차시 활동인데 여러친구들이 참석하지 못해 조촐했지만 따사로운 햇살과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준비한 나무팽이와 도토리 팽이의 대결도..

숲생태계 딱지놀이 문장 만들기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웃음도 주었지요.

많은 생명을 키우는 숲!

필요 없는 게 뭘까? 

이산화탄소란 말이 나왔는데, 그것 또한 나무가 자라는 원동력이 된다는 거, 현재는 너무 과해서 문제가 되고 있음을~~~

바위, 나무, 낙엽 등 결국은 생명을 키우는 흙이 되어 하나 하나의 소중함 이야기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콩세알샘

0

 

성탄절 잘 보내셨지요.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 훌쩍 자랐네요.

추워진 날씨에 불 피워 놓고 땔감을 구합니다.

나뭇가지에 불붙이기, 눈 위에 불 끄기...

장작이 숯이 될 즈음 마시멜로로 달콤하게, 라면을 끓여서 따뜻하게, 

소떡도 차례로 먹고 나니 조용해진 아이들, 사춘기로 접어든 듯요.

잘 자라는 과정을 보아서 뿌듯합니다.

-타잔샘

0

0

0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