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년에 이어 올해 2023년도 흥덕지역아동센터 중고생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청소년들도 즐거운 환경교육!
3월부터 중고생 친구들과 환경으로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3월 첫번째 교육의 주제는 '물' 이었습니다.
세계 물의 날이 3월에 있었지요.
친구들과 물, 하천, 환경 등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두번째 교육 주제는 '숲'이었습니다.
먼저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결과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숲(나무)은 무슨 역할을 할까요?
기후위기 시대 중고생 친구들은 숲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숲은 탄소저장고입니다~
3월에 이어 4월에도 교육은 계속되었습니다.
4월 세번째 교육에서는 '개화시기가 빨라지는 이유'를 찾아보고 '개화시기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네번째 교육에서는 '종이 안 쓰는 날'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다섯번째 교육이 있던 때는 지구의 날이 있었기에, 아파하는 지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섯번째 교육에서는 '개구리의 생태'를 알아보았습니다.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3월과 4월에 이어 5월에도 계속되었습니다.
5월에 있었던 일곱번째 교육에서는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았어요.
세계적인 불공정 거래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 생활 깊숙한 곳으로 이미 파고들어와 있습니다.
여덟번째 교육에서는 지구 생태계를 망가뜨리는 불공정한 거래와 공정무역 등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요즘 기후 위기로 곤충들도 수난이지요. 아홉번째 교육에서는 사라져가는 벌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열번째 교육 주제는 하천이었습니다.
하천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 보았어요.
3~5월에 이어 6월에도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계속되었습니다.
해양오염이 심각한 때입니다.
6월 열두번째 교육으로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에 대해 알아보고 저감 방안을 찾아보았어요.
열세번째 교육으로는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황사가 무엇인지, 어디서 생기는지 알아보았어요.
맑은 하늘, 맑은 공기가 그립습니다~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기후 부정의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열네번째 교육으로 기후 위기와 난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7월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인환경정의와 함께 한 시간이 청소년들에게도 의미 있었기를 기대하고,
이 시간들을 통해 환경을 더 이해하고, 시민으로서의 실천 방안, 청소년으로서의 참여 방안 등을 고민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함께 한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