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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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숲지킴이 활동 눈덮인 겨울숲에서 마무리 잘 했어요
석성산 친구들은 추운 날씨로 모두 결석하고 대지산 친구들과 마지막을 보냈네요
여유롭게 겨울숲 산책을 하고 근처 베이커리 가게로 들어가 따뜻한 음료와 갓 구운 맛있는 빵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매번 지각은 했지만 결석은 한번도 하지 않은 승빈이 칭찬도 해주고(오늘은 30분 지각...)
예비 중학생이 되는 나연이, 재하, 승빈이 이야기도 듣고 내년에 하천지킴이 하면 좋겠다는 얘기도 해주고.. ^^
수현이와 예린이는 내년에도 숲지킴이 하고 싶다는 이야기 해줘서 고마웠고 ^^
기온은 낮았지만 바람도 없고 햇살이 좋아 마지막 활동까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모두들 건강히 안녕~~~
-선인장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