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 2021 0 facebook twitter email By 용인환경정의 가을 끝무렵 신봉계곡 친구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매번 오르던 숲길을 집게랑 봉투들고 쓰레기를 찾아 나섰지요. 가다가 열매도 만나구요. 보물 찾기마냥 열심인 아이들. 깊은숲속 아래까지 오르내립니다. 그리곤 한마디씩 하죠. 어떻게 버리지?.... 우리가 놀던 아지트로 긴 산길을 넘어 갔지요. 오랜만에 아지트 곳곳을 살피며 정비하고 담에 준비할것도 제안해봅니다 누구보다 가을숲을 한바퀴돌며 놀며 찾은 날이었네요. 숲 보전 활동 댓글 달기 이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