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환경정의 죽전1동 투.플.정거장 운영 한 달 차, 점점 더 많은 용인 시민들이 방문하여 투명PET 수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는 8월에 시작하여 9월에도 매주 토요일마다,
그러니까 9월 4일(3회차), 9월 11일(4회차), 9월 18일(5회차), 9월 25일(6회차)에 투.플.정거장을 열고 투명페트병을 모았습니다.
지금 집에 쌓여있는 투명PET들!
투.플.정거장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용인시 마을실험실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투명플라스틱을 처리하는 투명PET처리공장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의 왼쪽은 라벨이 붙어있는 등 분리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은 단가가 낮은 플라스틱을 쌓아 놓은 것, 오른쪽은 올바르게 처리된 투명PET로 식품전용용기나 고급재생섬유 등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것을 쌓아 분류해둔 것입니다.
모인 플라스틱은 칩과 플레이크로 바뀌어 새로운 재활용 자원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투명PET의 분리배출이 잘 되어야 질 좋은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우수한 재활용 자원이 더 많아지겠죠?
투.플.정거장에 수거된 투명PET들은 이렇게 트럭에 쌓여 투명PET처리장으로 오게 됩니다.
용인시민들이 투명PET를 하나씩만 모아도 108만개가 됩니다.
망설이지 말고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세요!
죽전1동 외에도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와 동천동 느티나무도서관에서도 투명PET를 수거하고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또한 10월 9일부터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14~17시에 롯데몰 수지점 지하 1층 롯데마트 앞에서도 투.플.정거장이 운영된다는 소식!
놓치지 마시고 투명PET 모아 자원순환에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