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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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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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5일, 비가 내렸습니다.
내린 비에 새끼두꺼비가 이동을 할 수도 있어서 고기동에 있는 습지로 나가보았습니다.
4월에 왔을 때 두꺼비 올챙이가 많았었는데, 벌써 이동을 한 것일까요?
오늘은 새끼두꺼비를 한 마리밖에 보지 못했습니다.(꼬리도 들어가고 빨라서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ㅠ)
습지에서 개구리와 올챙이들은 만났습니다.
경기도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도롱뇽 알주머니입니다.
습지엔 죽은 가재도 보였습니다.
습지 주변엔 우화하고 남은 잠자리 허물과 고라니똥도 있었습니다.
습지주변 괴불나무, 으름덩굴 등에 꽃이 피고지고 있었습니다.
동네습지들이 잘 보존되어 생물들의 소중한 서식처로 남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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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두꺼비가 숲으로 잘 이동 했을거라 믿어요. 시기가 빨라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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