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8~19
고기리 여름밤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아가는 모깃불영화제가 열립니다.
모깃불을 피워 놓고 수박을 먹으며 고기교회 앞마당에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
올해 주제는 가족이라고 합니다.
18일에는 오스야스지로 감독의 [동경이야기]와 19일에는 심광진 감독의 [작은형]이 상영됩니다.
19일에는 용인 지역 청년들이 만든 다큐도 상영된다고 합니다.
-장소 : 고기교회 앞마당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200)
-시간 : 8월18일(금), 8월19일(토)
저녁 7시30분
여름밤 가족과 밤마실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