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07 2017 0 facebook twitter email By 용인환경정의 작년 이맘때쯤의 습지는 맑은 봄바람이 살랑였지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아주 나쁨으로 나온 날입니다. 마스크 쓰는 생활이 일상이 되어버린 우울한 날, 앞다리 뒷다리 다 나온 두꺼비 올챙이가 대신 꼬리를 살랑입니다. 멸종위기 2급인 대모 잠자리는 올해도 습지를 찾아 와 주었네요. 바쁜 시간을 쪼개어 꾸준히 습지를 모니터링 하시는 선생님들. 선생님들 덕에 오늘의 습지도 이상 무~~!! 습지 보전 활동 댓글 달기 이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