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환경정의에서는 숲 보전을 위해 모니터링과 숲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활동하는 랄라라숲지킴이는 3월~11월동안 매월 1회 활동합니다.
산에 걸린 햇님이 포근한 낙엽 아래
새로 온 친구들과 인사 나누고
가파른 길을 지팡이, 밧줄에 의지해 올라봅니다.
비밀스런 숲에 놀거리를
…
바람이 없고 햇살이 좋아 체감온도는 그리 낮지 않았어요.
빨간 단풍나무 잎들 속에 작은 거미 한마리가 숨어 있더라구요.
움직이는 것들이 많은 계절에는…
코로나 확산은 지속되고 날씨도 겨울로 가면서 꽁꽁꽁~~
여러 친구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지만 셋이서 친구처럼 대지산을 돌며 겨울숲을 만끽했습니다.
두…
지난달에 이어 아인이가 이번에도 결석...
준성이가 남자가 오늘도 자기 혼자라고 결석한 아인이 걱정을 많이 하네요
둥글레 샘 덕에 친구들이 오늘은…
수지생태공원에 숲자원을 활용한 놀이전시에 함께 했지요.
먼저 습지공원의 생태계이야기도 나누고,
둥글레샘의 안내 아래 아로마테라피로 시원하게 향기에 감동하고,…
코로나19가 끝난듯한 생태공원의 모습이었으나 숲은 친구들을 모두 품어줍니다.
처음으로 100% 출석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은 조잘조잘, 활동보다는 저희끼리 수다떠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