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활동



약간 흐린 날이었습니다.
흐려서인지 산길에는 사람들의 발길도 드문드문,
그래서 우리 친구들은 더 신나는 걸음으로 산으로 갔습니다.^^

5월20일 화요일,
덥지도 춥지도 않고 무척 화창하기만 했던 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대지산에 올랐는데요...

꽃 진 자리에 벌써 열매가…


5월 자연학교 생태활동은 풀잎으로 손수건 물들이기를 해보았습니다.
숲에서 구해온 여러가지 풀잎들을 가지고 천에 올려놓고 숟가락으로 두드려 색을 들였어요…

초록이 제법 짙어진 대지산에
찔레꽃, 아까시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코끝을 자극합니다.

겉으로는 조용해보이지만
꼬물꼬물 애벌레와 어른벌레들…


숲 속에 예쁜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신기한 풀도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들려오는 소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관찰할 거리,…


5월3일 토요일에 대지산자연학교 도토리반 2차시 활동이 있었습니다.

숲의 5월은 우리 도토리반 친구들처럼 어린잎들이 한참 자랄때죠.
용인환경정의는 (환경정의, 여성민우회, 함께하는 시민행동, 녹색교통)과 더불어
후원 공연을 합니다.

공연가수: 윤도현, 마야, 김C, 강산에
일시…


» 대지산 정상에 위치한 정자에서 대지산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들이 앉아 쉬고 있다.



‘아파트숲’ 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