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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용인죽전지구 108만평이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이후 난 개발을 우려한 지역주민들과 환경정의가 1999부터 2001년까지 3년 동안 녹지보존을 위한 주민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쳤습니다. 그리고 8만 5천여평의 소중한 녹지를 자연공원으로 지정하는 성과를 내었습니다.
이후 사업자인 토지공사와 지역주민, 전문가 그리고 환경정의가 함께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시민모니터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드디어 2005년 5월에 주민참여형 자연공원을 완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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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듯 대지산은 녹지보존과 관련된 운동 이후에도 환경보전에 있어 올바른 방향성을 추구해나가는 대표적인 사례지역이 되었습니다. 이에 녹지보존을 둘러싼 분쟁시점부터 대지산 자연공원이 조성되기까지의 과정과 그 성과에 대한 발표 토론회를 마련해 향후 대지산과 같은 분쟁사례지역에 대한 해결방향 및 방향성, 개발감독기관과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해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14:00~16:10 | - 개회사 : 박은경 (환경정의 공동대표)
- 축사 : 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 | 14:10~15:10 | 토론회
사회 : 차명제 (성공회대 교수) 주제발표
- 대지산을 지켜내기까지 (오성규 환경정의 사무처장)
- 대지산 자연공원을 조성하기까지 그 과정과 성과 (김재현 건국대 교수)
- 한국토지공사의 환경갈등해소를 위한 주민참여 시스템 도입과 활성화 방안 (이승우 토지공사 부장) | 15:10~15:50 | 지정토론
- 김미영 (고양 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
- 박창재 (청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조명래 (단국대 교수)
- 이상문 (협성대 교수) | 15:50~16:30 | 질의 및 응답 | 16:30 | 폐회사 |
| 찾아오시는 길 | | ■ 1호선 시청역 하차 3번출구로 나와 덕수궁 지나 코리아나 호텔 방향으로 계속 걸어오면 세종문화회관을 만날수 있음 ■ 3호선 경복궁역 하차 6번, 7번 출구로 나와 외환은행 방향으로 계속 걸어오면 세종문화회관을 만날수 있음 ■ 광화문역 하차 1번, 8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세종문화회관을 만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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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5가 100-4, 시민공간 여울3층 | http://www.eco.or.kr
전화 02-743-4747, 팩스 02-743-4748
문의 : 환경정의 토지정의운동본부 박용신 국장 016-324-3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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