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대지산공원 모니터링

오랜만에 대지산공원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겨울을 지나온 대지산공원은 낙엽들과 떨어진 열매를 가득 품고 있었습니다.
시설들은 많이 낡아 돌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고
흙이 많이 쓸려나간 비탈면의 나무뿌리도 지지대 등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정상의 장군나무는 푸른 하늘을 이고 우뚝 서 있네요.
직박구리 한 쌍도 날아다닙니다.
대지산공원의 생태계가 더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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