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세월호참사 892일, 용인287차 죽전역 피케팅

세월호참사 892일, 용인287차
2016. 9. 23(금) 죽전역 세월호 피케팅


썰매님 후기입니다

용기님, 양춘모님, 저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딱 한 번 “그만 해라” 들었습니다.
그것도 끝날 무렵에.
리본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연세 있으신 분들의 반응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셋이 있으니 후원금도 들어오고, 음료수도 들어온다고 어서 사진 찍자며 웃었습니다.
힘이 많이 났습니다.
후원금은 0416후원금 통장에 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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