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
2016
0
2016. 8. 21
수온 30도.
오전은 다행히 구름이 가리워 생각보다는 덥지 않았습니다.
11시가 되어가자 더워지기 시작해 아이들이 그늘을 찾습니다.
그러다 수서생물 조사와 곤충 관찰에는 다시 햇볕 아래로 슝.
잠자리 유충과 성충의 조사를 했습니다.
8월은 잠자리 천국입니다.
나비잠자리, 왕잠자리, 깃동잠자리, 고추잠자리, 밀잠자리가 날아 다닙니다.
이날 우리들은 나비잠자리와 고추잠자리의 많은 유충을 관찰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잠자리가 서식하는 습지가 잘 보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빗물과 물길이 가는 길이 그려진 커다란 비닐을 펼치니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비닐아래에서 보니 물이 쏟아지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고무풍선에 물을 담아 목적지까지 옮겨야 하는데, 자꾸 밖으로 뜅겨져 나갔습니다.
목적지 도달보다 탕탕 뜅기는 손맛이 좋은 걸 알았던 것이지요. ^^"
오늘의 습지지킴이들은 홀딱 젖은채로 마무리했답니다. ^^
수온 30도.
오전은 다행히 구름이 가리워 생각보다는 덥지 않았습니다.
11시가 되어가자 더워지기 시작해 아이들이 그늘을 찾습니다.
그러다 수서생물 조사와 곤충 관찰에는 다시 햇볕 아래로 슝.
잠자리 유충과 성충의 조사를 했습니다.
8월은 잠자리 천국입니다.
나비잠자리, 왕잠자리, 깃동잠자리, 고추잠자리, 밀잠자리가 날아 다닙니다.
이날 우리들은 나비잠자리와 고추잠자리의 많은 유충을 관찰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잠자리가 서식하는 습지가 잘 보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빗물과 물길이 가는 길이 그려진 커다란 비닐을 펼치니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비닐아래에서 보니 물이 쏟아지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고무풍선에 물을 담아 목적지까지 옮겨야 하는데, 자꾸 밖으로 뜅겨져 나갔습니다.
목적지 도달보다 탕탕 뜅기는 손맛이 좋은 걸 알았던 것이지요. ^^"
오늘의 습지지킴이들은 홀딱 젖은채로 마무리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