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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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한국강의날전북완주대회 하천활동사례 환경부장관상 수상!!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인 “제15회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가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로 2016년 8월 10일(수)∼12일(금), 우석대학교 및 만경강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첫째 날 한국 강포럼을 시작으로 개막식 및 환영만찬, 시낭송대회, 둘째 날 콘테스트 예선 및 의제컨퍼런스, 청소년토크콘서트, 지역투어, 만경강생태포럼, 셋째 날 콘테스트 본선 및 일본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첫째날 열린 강포럼은 “꽉 막힌 새만금, 플랜B로 지속가능 개발의 숨통을 틔워라”와 “한국의 강운동 어디로 가야 하는가? 정책의제 만민공동회”를 주제로 이루어졌고, 둘째 날 진행된 의제 컨퍼런스는 "우리에게 친숙한 저영향축산시스템", "하굿둑을 열어라", 옛도랑복원 하천 어메니티의 완성", "만경강 생태포럼 활성호 방안" 등 4개의 의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또 둘째 날 진행된 지역투어는 4개의 코스로 나뉘어져, 각각 화암사, 완주공동체지원센터와 삼례문화예술촌, 새만금방조제, 왕궁리유적 및 미륵사지 등을 들러 전주한옥마을에서의 자율투어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관심을 특히 많이 끈 사례 콘테스트는 둘째 날 예선과 셋째 날 본선으로 치러졌는데, 전국에서 하천활동을 하는 다양한 단체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배우며 이를 통해 좋은 강의 모습을 찾고 지속가능한 하천운동의 모델을 찾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완주대회 사례 컨테스트에는 우리 용인환경정의도 참여, 청소년하천동아리 “FANTASTIC 하천”에서 '맑고 깨끗한 탄천 만들기' 를 주제로 그 동안의 활동을 담아 "뭣이 중헌디?" 란 제목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탄천에서 활동한 내용과, 조사활동을 하면서 깨달았던 점, 더 많은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홍보와 연대의 필요성을 느꼈던 점, 그리고 그 내용들을 버무려 환경음악회를 열었던 점 등을 잘 정리하여 그림과 마임, 사진 등으로 발표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의 창의성과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은 다른 단체들과 차별화되어 심사위원 및 전국의 참가자들로부터 수많은 칭찬을 들었습니다.
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발표하는 모습도 훌륭했습니다.
그 결과 예선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청소년분야 1등으로 본선에 진출, 본선에서도 청소년분야, 환경교육분야, 수생태보전분야, 민관거버넌스 분야 등 전국에서 참여한 총 47개 사례 중 2위라는 우수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 청소년팀 중에서는 단연 1위를 하여 "환경부장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생태적 문제와 관리와 보수를 위해 들어가는 국민의 세금낭비 등 전국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할 수많은 하천문제 속에서 지역에서의 물 운동인 용인환경정의 청소년동아리 FANTASTIC 하천의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기억하고 격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인 “제15회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가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로 2016년 8월 10일(수)∼12일(금), 우석대학교 및 만경강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첫째 날 한국 강포럼을 시작으로 개막식 및 환영만찬, 시낭송대회, 둘째 날 콘테스트 예선 및 의제컨퍼런스, 청소년토크콘서트, 지역투어, 만경강생태포럼, 셋째 날 콘테스트 본선 및 일본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첫째날 열린 강포럼은 “꽉 막힌 새만금, 플랜B로 지속가능 개발의 숨통을 틔워라”와 “한국의 강운동 어디로 가야 하는가? 정책의제 만민공동회”를 주제로 이루어졌고, 둘째 날 진행된 의제 컨퍼런스는 "우리에게 친숙한 저영향축산시스템", "하굿둑을 열어라", 옛도랑복원 하천 어메니티의 완성", "만경강 생태포럼 활성호 방안" 등 4개의 의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또 둘째 날 진행된 지역투어는 4개의 코스로 나뉘어져, 각각 화암사, 완주공동체지원센터와 삼례문화예술촌, 새만금방조제, 왕궁리유적 및 미륵사지 등을 들러 전주한옥마을에서의 자율투어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관심을 특히 많이 끈 사례 콘테스트는 둘째 날 예선과 셋째 날 본선으로 치러졌는데, 전국에서 하천활동을 하는 다양한 단체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배우며 이를 통해 좋은 강의 모습을 찾고 지속가능한 하천운동의 모델을 찾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완주대회 사례 컨테스트에는 우리 용인환경정의도 참여, 청소년하천동아리 “FANTASTIC 하천”에서 '맑고 깨끗한 탄천 만들기' 를 주제로 그 동안의 활동을 담아 "뭣이 중헌디?" 란 제목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탄천에서 활동한 내용과, 조사활동을 하면서 깨달았던 점, 더 많은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홍보와 연대의 필요성을 느꼈던 점, 그리고 그 내용들을 버무려 환경음악회를 열었던 점 등을 잘 정리하여 그림과 마임, 사진 등으로 발표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의 창의성과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은 다른 단체들과 차별화되어 심사위원 및 전국의 참가자들로부터 수많은 칭찬을 들었습니다.
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발표하는 모습도 훌륭했습니다.
그 결과 예선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청소년분야 1등으로 본선에 진출, 본선에서도 청소년분야, 환경교육분야, 수생태보전분야, 민관거버넌스 분야 등 전국에서 참여한 총 47개 사례 중 2위라는 우수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 청소년팀 중에서는 단연 1위를 하여 "환경부장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생태적 문제와 관리와 보수를 위해 들어가는 국민의 세금낭비 등 전국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할 수많은 하천문제 속에서 지역에서의 물 운동인 용인환경정의 청소년동아리 FANTASTIC 하천의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기억하고 격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