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센터] 7/23 숲지킴이, 습지지킴이 여름생태캠프

2016. 7. 23

비가 온다던 일기예보로 캠프진행을 고민 했지만.
왠걸요.
비는 안 오고, 엄청 더운 토요일이었습니다.
은이계곡까지 버스가 들어가지 못해 은이성지에서 내려 걸었습니다.
날이 더우니 쭈쭈바를 하나씩 입에 물고 갔습니다.
도시를 벗어나면 길가에는 풀이 무성해서 온갖 곤충들이 보입니다.
가야할 곳은 저만치인데 궁금한 것이 많은 친구들 질문이 쏟아집니다.

빙고, 미션, 과자 따먹기 등등 많았지만.
뭐니 뭐니해도 캠프의 맛은 놀고 먹는 것이지죠.
점심 도시락 맛있게 먹고 놀기 시작.
어쩌면 이렇게 신나게 놀 수 있을까요?
그대들은 진정 놀기의 챔피언~~!! ^^

* 더 많은 사진은 우리들마당--랄랄라자연학교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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