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 2016 0 facebook twitter email By admin 2016. 6. 25숲에 오르는 길 하늘과 맞닿아 있는 자귀나무의 분홍빛 꽃잎이 아름다움으로 반겨줍니다. 빨갛게 익어가는 산딸기도 맛보고, 비탈진 언덕아래 낙엽이 흙이 되는 과정을 흙을 채집하며 향기도 맡아보고 만져보고, 둘씩 짝꿍이 되어 흙을 직접 만져보고 모아봅니다. 고운 채로 거르며 느낌도 나누구요. 땅속생물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생물들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남은 흙은 다시 우리들이 심은 나무에게 돌려주고 왔습니다. 댓글 달기 이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