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
2016
0
2000년대 초반 주민과 시민사회가 함께 죽전동 대지산 살리기 운동을 한 지 15년이 지났고, 이곳이 생태공원으로 지정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생물다양성 확보는 물론 주변에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소중한 녹지로 남아있지만 시설 노후화, 생태계 관리 등 숙제도 많은 곳이 대지산공원입니다.
그와 관련하여, 지난 토요일(18일) 대지산 보전에 큰 역할을 해주신 분들과, 그동안 관리 및 보호에 힘써온 용인시, 주민, 환경단체가 함께 모여 대지산공원 전체를 둘러본 뒤 대지산공원 생태 보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신 분들은 서로 반가워하셨고, 산에서 또 간담회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앞으로 용인시와 협력체계를 잘 구축해서 대지산살리기운동을 더 많이 알리고 대지산공원 관리 및 보존도 더 잘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생물다양성 확보는 물론 주변에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소중한 녹지로 남아있지만 시설 노후화, 생태계 관리 등 숙제도 많은 곳이 대지산공원입니다.
그와 관련하여, 지난 토요일(18일) 대지산 보전에 큰 역할을 해주신 분들과, 그동안 관리 및 보호에 힘써온 용인시, 주민, 환경단체가 함께 모여 대지산공원 전체를 둘러본 뒤 대지산공원 생태 보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신 분들은 서로 반가워하셨고, 산에서 또 간담회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앞으로 용인시와 협력체계를 잘 구축해서 대지산살리기운동을 더 많이 알리고 대지산공원 관리 및 보존도 더 잘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