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
2016
0
용인환경정의 동막골두꺼비학교 습지지킴이 1기 발대식이 3월 20일에 있었습니다.
용인환경정의는 2013년도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발에 의해 사라지는 동네습지 보전운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청소년들과 함께 습지의 중요성과 습지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꾸준히 모니터링을 해 오며 지켜오고 있는 고기동의 작은 습지에는 해마다 두꺼비가 찾아옵니다. 두꺼비의 알은 이제 올챙이가 되어 습지를 까맣게 채울 것입니다. 습지에는 두꺼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과 곤충이 살고 있습니다. 동막골두꺼비학교 습지지킴이단은 두꺼비가 알을 낳고 그 알이 올챙이가 되어 자라서 두꺼비가 되는 모습을 관찰하고, 습지 주변의 식물의 모습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루페를 통해서만 보이는 작은 잠자리 유충이 어느 가을날 잠자리가 되어 하늘을 나는 모습을 지켜볼 것입니다.
이날 습지지킴이단은 습지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발대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니다.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서로 서로 배워가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 용인환경정의 동막골두꺼비학교 습지지킴이단은 3월에서 11월까지, 매월 셋째 일요일에 활동합니다.
* 우리들마당-->우리들사진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용인환경정의는 2013년도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발에 의해 사라지는 동네습지 보전운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청소년들과 함께 습지의 중요성과 습지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꾸준히 모니터링을 해 오며 지켜오고 있는 고기동의 작은 습지에는 해마다 두꺼비가 찾아옵니다. 두꺼비의 알은 이제 올챙이가 되어 습지를 까맣게 채울 것입니다. 습지에는 두꺼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과 곤충이 살고 있습니다. 동막골두꺼비학교 습지지킴이단은 두꺼비가 알을 낳고 그 알이 올챙이가 되어 자라서 두꺼비가 되는 모습을 관찰하고, 습지 주변의 식물의 모습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루페를 통해서만 보이는 작은 잠자리 유충이 어느 가을날 잠자리가 되어 하늘을 나는 모습을 지켜볼 것입니다.
이날 습지지킴이단은 습지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발대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니다.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서로 서로 배워가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 용인환경정의 동막골두꺼비학교 습지지킴이단은 3월에서 11월까지, 매월 셋째 일요일에 활동합니다.
* 우리들마당-->우리들사진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