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2 2015 0 facebook twitter email By admin 눈발이 날리는 날이었네요.오동나무에서 딱따구리가 만들어 놓은 둥지를 발견하곤 무지 기뻤지요~~ 자리를 펴고 앉아 딱따구리를 만드는데 가만히 앉아 있으니 슬슬 몸이 추워져 조금 힘들었답니다. 얼른 끝내고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놀았더니 금세 몸이 뜨거워졌어요~~ ^^ 1년 동안 함께 활동한 친구들과 재밌었던 추억들을 함께 나누고, 내년에 다시 만나자는 인사를 먼저 건네주는 예쁜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선인장샘- 댓글 달기 이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