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두꺼비학교] 5/12 수지꿈학교와 함께 하는 습지보전 활동

짜잔..습지를 점령한 두꺼비네~ㅎㅎ

두꺼비올챙이들이 바글바글..북적북적..꼬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벌써 꼬리를 떼어낸 녀석들도 있습니다.
습지에서 나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운 아이처럼 말이죠. ^^
신기하고 감동스럽습니다.

이 날은 수지꿈학교 중등부 친구들과 하는 마지막 활동시간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인사가 늦어집니다.
습지를 지켜내고, 습지에 살고 있는 생명들을 지켜내는 것..
우리들이 하는 이 활동의 의미가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리라 믿으며..
우리는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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