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에는 습지보전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계획입니다. 3월13일에 고기동에 있는 소명중고등학교에서 동막골두꺼비학교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동막골두꺼비학교는 용인환경정의에서 해 오던 동네습지보전운동의 하나로, 습지 모니터링과 두꺼비 살리기를 해 왔습니다. 2013년,2014년도 용인환경정의에서 그동안 해 오던 습지모니터링에 대해 소개해 주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니 더욱 힘이 납니다. 두꺼비들도 이 소식을 들으면 좋아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