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과 대지산 모니터링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끝나는 날이 되니 서로가 조금씩 말을 트고 농담도 하면서 분위기가 좋아졌는데 아쉬워 하더라고요. 처음하는 활동이라서 만들어가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고 친구들도 서먹서먹하면서 낯선 감이 많았는데 내년활동을 묻는 질문에는 거의 참여하겠다는 의사가 많으네요. 계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지켜보면서 변화되는 모습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콩세알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