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센터] 9/20 대지산 랄랄라 숲지킴이 활동

가을곤충들 만나보았습니다.
귀뚜라미, 여치, 털매미 등 그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날이었습니다.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어디로 듣는지도 알아보았습니다.
여름동안 미국선녀벌레의 애벌레가 싼 분비물로 더러움을 많이 탄 해설판도 닦아 주었고요.
성충이 된 미국선녀벌레도 만났네요.
범인을 찾았지요

^^ 먹이그물을 보며 풀벌레의 생태적위치를 생각하며 놀이도 하였습니다.
용인환경정의 컨테이너 앞이 청소년 모니터링단의 민원과 수고로 깨끗해진 모습입니다.

열심히 뛰어다니고 대지산을 누비고 다닌 지킴이단이었습니다

(어치 샘)

* 더 많은 사진은 홈페이지 [우리들마당 - 랄랄라자연학교]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