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
2013
0
지난 8/27 대지산생태공원 모니터링 중에 참나무류에 해충이 침입,
나무들이 고사되고 있는 상황을 목격했었습니다.
참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광릉긴나무좀'으로,
2004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참나무시듦병의 원인 균인 라팰리아곰팡이를 옮기는 매개 곤충이었습니다.
오늘 대지산생태공원에 갔더니 곳곳에 비닐로 덮은 나무더미들이 보였습니다.
지난 8월 용인시 공원녹지과에 신고했을 때 대지산생태공원 참나무시들음병 처리 건에 대해서는 산림과와 협조하여 10월 중 처리할 계획이라 했는데 바로 지난 21일~23일까지 방제사업이 실시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무들이 고사되고 있는 상황을 목격했었습니다.
참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광릉긴나무좀'으로,
2004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 발견된 참나무시듦병의 원인 균인 라팰리아곰팡이를 옮기는 매개 곤충이었습니다.
오늘 대지산생태공원에 갔더니 곳곳에 비닐로 덮은 나무더미들이 보였습니다.
지난 8월 용인시 공원녹지과에 신고했을 때 대지산생태공원 참나무시들음병 처리 건에 대해서는 산림과와 협조하여 10월 중 처리할 계획이라 했는데 바로 지난 21일~23일까지 방제사업이 실시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