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그 무엇도 서로에게 폭력이 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첫발을 내디뎠던 용인환경정의가 올해로 설립한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10주년을 맞이하여 정기총회와 함께 조촐한 축하의 자리를 만들고
용인환경정의와 함께 하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을 초대해서
예전의 추억과 함께 반가운 소식도 나누었습니다.
10년 동안 용인환경정의와 함께 해주셨던 분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여럿이 함께 한 자리,
마음이 따뜻해지며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