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살림] 10월 16일 동막천모니터링

물은 맑았지만 수량은 적음.
소담골 앞 다리옆에서 나오던 하수관에서는 여전히 거품이 있는 탁한 물이 나오고 있었고,
소담골 안쪽으로 들어가 내려간 하천에는 더러운물이 여전히 나오고 있음.
소담골부터 흙탕물이 되었는데 알아본 결과 정화조 폐쇄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함.

낙생저수지 옆 두꺼비서식지 습지에 수생식물이 습지가로 많이 자람.
고추잠자리 ,된장잠자리들이 알을 낳고 있음.
건너편 부들밭도 서서히 시들어가고 있음.
많은 종류의 잠자리 유충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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