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 참나무,붉나무반 자연학교 활동


대지산자연학교 참나무반과 붉나무반 활동이 있었습니다.
밤부터 내릴 거라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낮부터 비가 내렸지요.
간간이 천둥,번개가 치기도 해서
산으로 가지 않고 실내활동을 하였습니다.
만들기도 하고 꾸미기도 하고 놀이도 하며
실내에서도 대지산 숲과 자연을 생각해보았는데요,
역시나,
산에 오르지 않아도 이제 우리 친구들 마음 속엔
대지산이 늘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숲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는 친구들,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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