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 - 생태안내자 3강

추석을 보내고 모인 수업이었습니다.
청명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가을 하늘 아래서 숲,나무에 관한 수업을 들었네요.
딱지꽃 선생님은 해주실 말씀이 너무 많아 못내 아쉬워하며 다음 시간을 기약한 수업이었습니다.
하긴, 그 많은 나무들 하나하나를 어떻게 두시간만에 볼 수 있을까요?
앞으로 숲에서든, 길을 가다 만나든, 우뚝 서 있는 나무를 그냥 무심코 지나치진 못하겠네요..
반가운 눈인사라도 나눠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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