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환경정의와 함께 하는 대지산 걷기
“자박자박, 대지고개까지!”
용인환경정의는 대지산 살리기 1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26일(일) 수지구 죽전동 대지산에서 시민참여 행사인 용인환경정의와 함께 하는 대지산 걷기 “자박자박 대지고개까지!”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그동안 용인의 난개발에 대한 문제를 사회화시키는데 기여한 대지산을 기점으로 용인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작은 숲이 삶에 미치는 영향과 녹지보전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더불어 지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대지산생태공원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 대지산의 모습을, 대지산생태공원이 아닌 원래의 대지산을 걸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보고 알리고자 함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죽전도서관을 출발, 대지산을 오르면서 대지산에 얽힌 이야기와 대지산 살리기 운동 당시 식생조사를 실시했던 현장 탐사, 나무 이름표 달기 등을 하면 정상에 다다른 후, 오후에는 계곡의 자연생태 관찰, 쓰레기 줍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 후 4시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대지산은 죽전지구 택지개발지구 지정 후 난개발에 희생될 위험에 처했던 산으로 2001년부터 대지산 땅 한 평 사기 운동, 환경정의 활동가의 17일간 ‘나무 위 시위’ 등으로 3년여의 긴 투쟁 끝에 생태공원으로 되살린 곳이다.
[붙임]
2013.5.22.용인환경정의
2013 대지산걷기_보도자료.hwp
“자박자박, 대지고개까지!”
용인환경정의는 대지산 살리기 1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26일(일) 수지구 죽전동 대지산에서 시민참여 행사인 용인환경정의와 함께 하는 대지산 걷기 “자박자박 대지고개까지!”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그동안 용인의 난개발에 대한 문제를 사회화시키는데 기여한 대지산을 기점으로 용인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작은 숲이 삶에 미치는 영향과 녹지보전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더불어 지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대지산생태공원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 대지산의 모습을, 대지산생태공원이 아닌 원래의 대지산을 걸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보고 알리고자 함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죽전도서관을 출발, 대지산을 오르면서 대지산에 얽힌 이야기와 대지산 살리기 운동 당시 식생조사를 실시했던 현장 탐사, 나무 이름표 달기 등을 하면 정상에 다다른 후, 오후에는 계곡의 자연생태 관찰, 쓰레기 줍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 후 4시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대지산은 죽전지구 택지개발지구 지정 후 난개발에 희생될 위험에 처했던 산으로 2001년부터 대지산 땅 한 평 사기 운동, 환경정의 활동가의 17일간 ‘나무 위 시위’ 등으로 3년여의 긴 투쟁 끝에 생태공원으로 되살린 곳이다.
[붙임]
2013.5.22.용인환경정의
2013 대지산걷기_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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