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용인환경정의 정기총회 열어
2013년 02월 25일 (월) 용인시민신문
용인환경정의(공동대표 강경태·오정환)는 지난 22일 느티나무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2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과 결산에 대한 평가 보고를 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한 승인을 얻었다. 이날 총회는 설립 10년을 맞는 환경단체로서 사업의 지속성 도모 및 10년 활동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목표 설립 등 지역 풀뿌리단체로서의 제 역할을 찾아나가자는 데 회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고민도 나누는 자리였다.
2013년도에 용인환경정의는 마을 숲 보전운동으로 성인생태안내자과정인 “동막골두꺼비학교”, 청소년생태교육프로그램인 “랄랄라숲지킴이”, 마을 소하천 살리기 운동으로 탄천본류 및 소하천 모니터링팀 운영, 시민참여사업으로 초기 대지산 살리기 운동의 기본 이념을 되새기기 위한 회원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 오정환 대표는 “시민단체에 있어서 회원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총회가 끝난 다음에는 용인환경정의 설립 10주년을 축하하는 잔치가 열렸다. 10주년 잔치엔 회원들을 비롯하여 지역 안팎에서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축하 및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었다. 잔치는 열 살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 10년 활동영상 보기, 초창기 에피소드 나누기, 색소폰과 오카리나 연주, 대지산 윷놀이 한바탕, 그리고 잔치 속 멋진 표정상 뽑기 등 소박하면서도 훈훈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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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환경정의(공동대표 강경태·오정환)는 지난 22일 느티나무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2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과 결산에 대한 평가 보고를 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한 승인을 얻었다. 이날 총회는 설립 10년을 맞는 환경단체로서 사업의 지속성 도모 및 10년 활동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목표 설립 등 지역 풀뿌리단체로서의 제 역할을 찾아나가자는 데 회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고민도 나누는 자리였다.
2013년도에 용인환경정의는 마을 숲 보전운동으로 성인생태안내자과정인 “동막골두꺼비학교”, 청소년생태교육프로그램인 “랄랄라숲지킴이”, 마을 소하천 살리기 운동으로 탄천본류 및 소하천 모니터링팀 운영, 시민참여사업으로 초기 대지산 살리기 운동의 기본 이념을 되새기기 위한 회원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 오정환 대표는 “시민단체에 있어서 회원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총회가 끝난 다음에는 용인환경정의 설립 10주년을 축하하는 잔치가 열렸다. 10주년 잔치엔 회원들을 비롯하여 지역 안팎에서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축하 및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었다. 잔치는 열 살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 10년 활동영상 보기, 초창기 에피소드 나누기, 색소폰과 오카리나 연주, 대지산 윷놀이 한바탕, 그리고 잔치 속 멋진 표정상 뽑기 등 소박하면서도 훈훈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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