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환경정의에서는 세월호 2주기를 맞이하며 "종이"로 "노란리본" 만들기를 합니다.
재작년 봄,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등학생을 태운 배 한 척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승객들을 포함해서 304명이 하늘로 갔습니다.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갔던, 제발 기적이 일어나주기를 간절히 바랐던 그날부터 벌써 이년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야속하게 시간은 이리도 빨리 지났지만 책임자는 여전히 책임을 지지 않고, 진실은 감춰져 있습니다.
어느 분이 리본에 re-born의 마음을 담는다고도 하셨는데, 함께 리본을 만들면서 마음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 일시 : 3월 31일(목), 아침 10시~오후 12시
* 장소: 용인환경정의 사무실
* 준비물 없습니다.
목요일에 문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릴게요.
재작년 봄,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등학생을 태운 배 한 척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승객들을 포함해서 304명이 하늘로 갔습니다.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갔던, 제발 기적이 일어나주기를 간절히 바랐던 그날부터 벌써 이년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야속하게 시간은 이리도 빨리 지났지만 책임자는 여전히 책임을 지지 않고, 진실은 감춰져 있습니다.
어느 분이 리본에 re-born의 마음을 담는다고도 하셨는데, 함께 리본을 만들면서 마음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 일시 : 3월 31일(목), 아침 10시~오후 12시
* 장소: 용인환경정의 사무실
* 준비물 없습니다.
목요일에 문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