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처음자리 작은음악회"에 우리단체도 함께 합니다

고기교회 작은음악회에 용인환경정의도 함께 합니다.

음악회가 열리기 전 오후4시~6시사이,
앞마당 장터 한 켠에 우리단체의 습지보전운동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차릴 예정입니다.

우리단체가 활동하는 곳이 고기동 습지인만큼
동네주민들과 만나고 우리의 활동을 알리는 뜻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회원 및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고기교회에서 전하는 작은음악회 소개입니다~^^



10월 18일 맑은 가을하늘 아래, 고기교회 밤나무 아래에서
11회 처음자리 작은음악회 가 열립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세월호를 기억하는 자리를 마련하려 합니다.
세월호 유가족 중 유예은 어머니 박은희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 오후 4시~6시에는 앞마당 장터 가 열려요~

맛있는 먹거리와 퀼트작품, 세월호 이야기책, 금속뱃지, 목공 소품, 발도로프인형, 도자기, 된장 등
풍성한 볼거리 살거리가 있습니다.

수익금은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니 많이 사주세요~~!!^^

한쪽에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교실로 종이배와 바람개비 만들기가 있고
용인환경정의에서 하는 습지관찰활동자료 전시회도 있습니다.

* 오후 6시부터는 음악회 가 밤나무 아래 무대에서 열립니다.

무용 공연과 이우고등학교 1학년들의 공연, 시낭송, 우리동네합창단의 멋진 합창 등
우리 이웃이 만들어내는 멋진 공연이 펼쳐지니 함께 즐겨주세요~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고기교회 밤나무 아래에서
*오후 4-6시 : 앞마당 장터
*오후 6시- : 음악회